Sunday Sermon
주일 설교
주일 예배에서 전한 말씀입니다. 제목을 누르면 설교 전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2025. 11. 16.
"기도하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
류성춘 목사 ·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
세계 선교와 복음화의 역동적인 성공은 기도에 달려있으며, 기도 없이는 선교가 불가능합니다. 선교학자 John Mott의 말처럼 선교하는 교회는 기도하는 교회이며, 선교의 역사는 곧 기도의 역사입니다. 마가복음 9장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귀신을 쫓아내는 일은 "기도 외에는 이런 일이 있을 수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7에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 는 의미는 항상 영적으로 깨어 하나님과 교제하며 사는 삶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모든 상황에서 기도하셨고, 사도 바울도 감옥에서, 위험 앞에서도 끊임없이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일상의 삶을 살면서 동시에 하나님과 끊임없이 교제하는 이중적 삶을 살아야 합니다. 불의한 재판관의 비유처럼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는 가르침을 통해 지속적이고 끈질긴 기도의 중요성을 배웁니다. 기도는 응답을 받기 위한 요구가 아니라, 하나님을 붙잡고 그분의 성품 안에 우리 자신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키에르케고르의 말처럼 기도는 하나님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기도의 목적은 사람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것이 땅에서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선교지는 영적 전쟁터이므로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하며, 선교사들과 선교지를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해야 합니다.
설교 전문 보기2025. 11. 9.
"참 예수 신앙으로의 회복"
류성춘 목사 · 고린도전서 2장 1-5절
"여러분의 집에, 그리고 여러분의 마음에 지금 예수님께서 계십니까?" - 우리가 가끔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할 질문입니다. 한국 기독교 140년, 빠른 성장 후 현재는 정체기에 있으며, 신앙의 초점이 예수님에게서 멀어져 "예수를 믿는 신앙"이 아닌 "예수에 관한 신앙"으로 변질되었습니다. 그 결과 생활과 신앙 사이에 갭이 생기고 삶이 이원화되어(신앙 따로 생활 따로)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는 이중적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한국교회는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교리, 전통,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들을 믿고 중시하면서 교리 논쟁과 분열을 겪어왔습니다. 예수님의 주변 이야기(부모, 고향, 기적 등)를 암기하는 신앙으로는 구체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없으며, 거기에는 힘도 감격도 없습니다. 신앙의 변화와 힘은 예수님께서 내게 임하시고 내 안에 내주하시며 내 주님이 되실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구원의 방법은 성경이 제시했는데도 사람들은 고행, 금식, 선행 등 엉뚱한 방법을 가미하여 본질에서 벗어났습니다. 진정한 신앙은 "내가 지금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가"를 묻는 것이며, 날마다 그분과 상의하고 의논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나는 이제부터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만 알기로 작정했다" - 예수님 외의 것들(직분, 연륜, 위치)은 조건에 불과합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은 누구인가, 내가 그분을 만났는가, 지금 그분과 함께 살고 있는가" - 날마다 그분께 순종하고 헌신하며 나를 부정하는 삶이 참 예수 신앙입니다.
설교 전문 보기2025. 11. 2.
"남의 기쁨이 되는 삶"
류성춘 목사 · 빌립보서 2장 1-4절
그리스도인의 삶의 의미는 '하나님께 영광, 다른 사람을 위한 존재'로 사는 것입니다. 영화 '불의 전차'의 에릭 리델처럼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달리며, 끝까지 순종하는 삶이 참된 신앙입니다. 바울은 감옥에서 빌립보 교회의 분열을 염려하며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고 당부했는데, 이는 곧 하나님을 기쁘게 하라는 의미입니다. 남의 기쁨이 되는 삶이란, 첫째, 하나된 마음으로 신앙생활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같은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 되어야 합니다. 사랑 없이 의무로 하나 되는 것은 진정한 연합이 아니며, 교회는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곳입니다. 둘째, 겸손한 마음으로 신앙생활하는 것입니다. 다툼이나 허영이 아니라 겸손으로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겨야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낮추고 다른 사람을 높이셨기에 모두가 주님을 만나기 원했습니다. 셋째, 서로를 돌보는 마음으로 신앙생활하는 것입니다. 자기 일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일도 돌아보며 함께 짐을 져주어야 합니다. 나비가 꽃을 사랑하듯, 말뿐이 아닌 진실한 사랑으로 서로 돕고 나누는 것이 참된 사랑입니다. 교회가 교회답고 성도가 성도다울 때 세상에 기쁨을 주며 하나님께 충만한 기쁨을 드릴 수 있습니다.
설교 전문 보기2025. 10. 26.
"성령님의 인격적인 인도하심"
류성춘 목사 · 갈라디아서 5장 16-17절
현대는 불확실성의 시대이므로 우리 삶의 참 안내자인 성령님의 도우심이 절실하며, 그리스도인에게는 세상을 보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찰스 알렌 목사는 사람에게 세 가지 시력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육체의 시력, 정신의 눈(이성), 그리고 진리를 알 수 있는 영성의 눈입니다. 이 세상은 언제나 인간주의가 팽배해 있고 육신적인 생각과 욕망의 삶을 살게 하므로,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주셔서 우리를 성령의 생활로 인도하십니다. 성령의 인격적인 인도하심이란, 첫째로, 성령님은 우리를 성경적으로 인도하시며, 성경적이라는 말은 지극히 옳은 길로 인도하신다는 뜻입니다. 성경 말씀이 우리 삶에 하나의 울타리 역할을 해주며, 신앙적 열심이 적어지거나 능력이 너무 넘칠 때 성경 밖으로 이탈하는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둘째로, 성령님은 우리를 인격적으로 인도하시며, 성숙한 인격이란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존중하는 삶의 수준을 말합니다. 성령은 우리의 인격을 배제하고 황홀경으로 인도하지 않으시며, 지극히 인격적이고 도덕적이고 질서 있는 삶으로 인도하십니다. 셋째로, 성령님은 우리로 하여금 이 땅에 살면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추구하게 하시며, 천국 없는 기독교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오늘날 사탄은 현대 신앙인들에게 천국과 부활과 심판에 대해 희미하게 만들지만, 성령은 우리에게 이 부분들을 확신 있게 만들고 천국을 더 사모하게 합니다. 성령은 우리를 가장 잘 조화된 방법으로 성경적이고 인격적으로 인도하시며, 특히 천국을 소망하게 하시므로, '기도보다 앞서지 말고, 성령님보다 앞서지 말고' 항상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설교 전문 보기2025. 10. 19.
"성령충만한 성도의 삶"
류성춘 목사 ·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오늘은 선교주일로, 복음 확장을 통해 이 땅에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방법을 생각하며, 구원은 하나님이 값없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성령의 충만함은 우리로 하여금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며, 어려운 때를 만나도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감사할 수 있게 합니다. 성령 충만을 받을 때 모든 원망과 시비, 불평이 마음에서 사라지며, 성령 충만과 원망, 불평은 우리 마음에 함께 공존할 수 없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은 그리스도인의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이며, 소수가 아닌 교회의 모든 성도들에게 주시는 명령입니다. 성령 충만함을 받으려면 과거의 모든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여 말씀이 우리 안에 풍성히 거하도록 해야 합니다. 성령 충만은 일회적인 사건이 아니라 믿는 자의 삶 속에 연속적으로 일어나야 하는 현재 진행 명령이며, 항상 성령 충만한 가운데 살아가야 합니다. 과거 많은 한국 그리스도인들이 성령 충만을 자기만족이나 황홀경, 방언으로 오해했지만, 이것은 본질이 아닌 일시적 현상일 뿐입니다. 야고보 사도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가르쳤으며, 믿음과 행함은 가정과 직장, 교회에서의 삶에서 일치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생명수를 주셨듯이, 우리도 목마른 자들을 생명수가 되시는 예수님께로 인도해야 합니다. 참된 성령 충만한 삶은 우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 흠 없게 보전되는 것이며,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를 가장 소중하게 여기며 하나님을 갈급한 마음으로 만나는 것입니다.
설교 전문 보기2025. 10. 12.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
류성춘 목사 · 로마서 8장 26-28절
인간은 참으로 나약한 존재이며, 성경은 인간을 질그릇에 비유하고, 한 치 앞도 보지 못하는 존재라고 말합니다. 인간은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고 기도하기도 힘들어하며, 현재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을 해석할 능력도 없이 살아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상을 자신 있게 살아가는 이유는 성령님께서 항상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아시고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님과 우리의 삶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로,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며,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신다"는 말씀은 우리가 연약할 때 성령이 배후에서 든든하게 받쳐주신다는 의미입니다. 성령은 보혜사(파라클레토스)로서 보호자, 안내자, 변호사, 힘을 주시는 자이며, 우리가 연약하기 때문에 성령이 오셨고 우리를 도우시려고 오셨습니다. 둘째로, 우리의 삶속에 필요한 것은 성령님의 중보하심이며, 성령은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모를 때 대신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중보기도를 하십니다. 우리 배후에 이런 중보의 기도자가 계시다는 것이 얼마나 든든한 힘이고 복인지 모르며, 하나님의 최고 관심 대상은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인 우리입니다. 셋째로, 결국 우리의 모든 삶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통해 선한 결과로 귀결되며,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특성은 매사를 합력해서 유익하게 하신다는 것이며, 현재의 고난과 어려움, 실패들은 암담하지만 그 결과는 반드시 선하게 끝내십니다. 이 자신감이 우리 믿음의 요소이며,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곳에는 승리의 결과가 나타나므로 이것이 우리 승리의 근거입니다.
설교 전문 보기2025. 10. 5.
"감사가 있는 추석명절"
류성춘 목사 · 신명기 16장 13-17절
추석은 우리 민족의 추수감사절 성격을 가진 명절이며, 이스라엘 민족도 일 년에 세 번(유월절, 맥추절, 초막절) 명절을 지키며 예루살렘에 모였습니다. 이 추석 명절에 우리가 돌아봐야 할 것은, 첫째로, 명절에는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하며, 빈손으로 오지 말고 복 받은 대로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농부들은 농사가 절대적으로 하늘의 도움과 은혜를 입어야 가능하다는 것을 알기에, 첫 곡식을 거두면 먼저 하늘에 제물로 드리며 감사했습니다. 하늘에 감사하고 이웃과 함께 더불어 나누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 인간 삶의 원형이며, 사람은 지각을 가지고 늘 감사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둘째로, 명절은 가족과 자녀, 노비, 나그네, 고아까지 모든 사람이 다 함께 즐거워하며 가정과 이웃과 민족의 결속을 이루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최대 관심사는 가정의 건강이며, 가정이 건강하고 신성하고 경건해야 이 세상이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가정은 사람의 몸에서 심장과 같아서, 가정이 튼튼하면 어지간한 문제들은 이겨낼 수 있고, 가정이 흔들리면 사회와 세상이 흔들립니다. 명절은 흩어졌던 가족들이 함께 모여 결속을 다지고 하나임을 확인하며 가족애를 확인하는 날로, 먹고 노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진 날입니다. 셋째로, 추석명절은 가을의 중심이자 상징으로서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때이며, 우리 삶과 신앙의 결산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모든 생명체는 반드시 결실을 해야 하며, 우리의 영적 성숙도 결실이 있어야 하므로, 추석을 보내면서 영육간에 결실을 맺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설교 전문 보기2025. 9. 28.
"섬김의 삶을 사는 사람들"
류성춘 목사 · 갈라디아서 6장 2-5절
인간은 창조 때부터 서로 함께 더불어 살아가도록 지음 받은 존재이며,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 섬기며 돌보고 헌신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섬김을 받으려 하지만, 실제로는 소수만이 제 역할을 하면서 다수를 먹여 살리는 8:2 원리가 적용됩니다. 섬김은 헬라어로 "디아코니아"이며, 예수님께서도 "섬김을 받으려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고 강조하셨고, 이것이 예수님 사역의 핵심입니다. 섬김의 삶을 산다는 것은, 첫째로, 우리는 선교적인 비전을 가지고 세상을 섬겨야 하며, 이는 세상 사람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섬김의 정신을 교육하셨고, 섬김에는 자발성과 순수성, 그리고 지극정신이 들어있어야 합니다. 한자 사람 인(人)자는 하나는 떠받치고 하나는 기대는 모양으로, 떠받치는 사람이 있어야 완전한 사람이 되며 세상이 유지됩니다. 둘째로, 우리는 정신과 물질로 세상을 섬겨야 하며, 헌금은 하나님의 뜻대로 쓰일 때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배운 것이 많고 가진 것이 많으면 나눌 수 있어야 하며, 나눔은 행복을 선사하고 행복은 건강을 가져다줍니다. 셋째로, 우리 그리스도인은 중보기도로 세상을 섬겨야 하며, 중보기도는 나눔의 기도이기에 최고의 기도입니다. 예수님의 섬김처럼 100% 이타적인 섬김이어야 하며, "너 때문에 내가 살고 나 때문에 네가 사는" 서로 짐을 져주며 섬기는 삶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 살아가는 삶의 방정식입니다.
설교 전문 보기2025. 9. 21.
"교회의 사명"
박정선 목사 · 마태복음 16장 13-20절
곧 준비됩니다.
설교 전문 보기2025. 9. 7.
"우리 신앙인의 자기계발"
류성춘 목사 · 디모데전서 4장 12-16절
문화유산은 후대에 물려줄 수 있지만, 지성과 인격과 영성은 각자 노력해서 얻어야 하며, 위대한 지도자들은 모두 자기계발에 충실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젊은 제자 디모데에게 나이가 어리다고 업신여김을 당하지 않도록 영적 실력을 쌓으라고 가르쳤습니다. 첫 번째로, 신앙인은 자기 발전을 위해 자기훈련에 최선을 다해야 하며, 자기절제는 성령의 열매 중 하나입니다. 바울은 "자기 몸을 쳐서 복종하게 한다"고 말했으며, 신앙생활은 영적으로 더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자기훈련을 해야 합니다. 영성은 하나님에 대한 친밀감을 의미하며, 기도와 말씀으로 훈련받아야 하고, 자기를 통제하고 절제하지 않으면 영적으로 무뎌집니다. 두 번째로, 신앙인은 인격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며, 인격은 사람들로부터 존중을 받고 헌신을 이끌어내는 힘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22-23절의 성령의 열매(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를 맺어야 하며, 이것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진정한 동력입니다. 세 번째로, 신앙인은 영적 리더로서 사회성도 개발해야 하며, 성공한 사람들은 대인관계 지수가 높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사회성 부족이므로, 말은 줄이고 듣기를 잘하며 누구와도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발휘해야 합니다. 네 번째로, 건강한 육체를 유지하기 위해 힘써야 하며, "체력은 영력"이라는 말처럼 몸이 건강할 때 영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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