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rmon

"남의 기쁨이 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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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1. 2.류성춘 목사빌립보서 2장 1-4절

그리스도인의 삶의 의미는 '하나님께 영광, 다른 사람을 위한 존재'로 사는 것입니다.

영화 '불의 전차'의 에릭 리델처럼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달리며, 끝까지 순종하는 삶이 참된 신앙입니다. 바울은 감옥에서 빌립보 교회의 분열을 염려하며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고 당부했는데, 이는 곧 하나님을 기쁘게 하라는 의미입니다.

남의 기쁨이 되는 삶이란, 첫째, 하나된 마음으로 신앙생활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같은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 되어야 합니다. 사랑 없이 의무로 하나 되는 것은 진정한 연합이 아니며, 교회는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곳입니다.

둘째, 겸손한 마음으로 신앙생활하는 것입니다. 다툼이나 허영이 아니라 겸손으로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겨야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낮추고 다른 사람을 높이셨기에 모두가 주님을 만나기 원했습니다.

셋째, 서로를 돌보는 마음으로 신앙생활하는 것입니다. 자기 일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일도 돌아보며 함께 짐을 져주어야 합니다. 나비가 꽃을 사랑하듯, 말뿐이 아닌 진실한 사랑으로 서로 돕고 나누는 것이 참된 사랑입니다.

교회가 교회답고 성도가 성도다울 때 세상에 기쁨을 주며 하나님께 충만한 기쁨을 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