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rmon
주일 설교
주일 예배에서 전한 말씀입니다. 제목을 누르면 설교 전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2026. 3. 29.
"십자가를 통해 나타나는 능력"
류성춘 목사 · 고린도전서 1장 18-25절
오늘은 종려주일로, 십자가의 의미와 그 진리를 깊이 생각해 보는 날입니다. 18세기 독일의 귀족 진젠돌프는 미술관에서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의 그림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아, 모든 공직을 버리고 평생 십자가의 삶을 따르기로 결단했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죽음을 생명으로 싹 틔우신 지점이며, 우리가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될 수 있는 근거입니다. 십자가에 대한 반응은 예나 지금이나 두 가지로 나뉩니다. 구원받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지만, 멸망받는 자에게는 미련한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눈에 보이는 표적과 강력한 메시야를 기대했기에, 무력하게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헬라인들은 철학과 지식을 중시했기에, 논리로 해석되지 않는 십자가의 복음을 미련한 것으로 단정지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유대 종교와 헬라 철학의 한계가 드러났고, 사람들은 비로소 십자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희생된 자리이며,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이 나타난 곳입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바르게 믿기 위해서는 십자가를 품고 꿈꾸며 묵상해야 합니다. 십자가를 마음 중심에 새길 때, 우리는 비로소 능력을 받고 구원의 확신이 넘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설교 전문 보기2026. 3. 22.
"우리가 믿는 십자가의 의미"
류성춘 목사 · 빌립보서 2장 6-8절
사순절을 보내며 우리는 십자가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십자가의 핵심 의미는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자기 희생으로, 도체스터호의 4명의 군목이 보여준 희생이 이를 잘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심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며, 이는 우리를 죄와 죽음에서 구원하기 위한 대속의 죽음이었습니다. 우리가 믿는 십자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십자가의 첫 번째 의미는 '자기 비움'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이심에도 스스로를 비워 종의 형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자기를 비우는 삶은 모든 갈등과 다툼을 사라지게 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며 살아가는 힘이 됩니다. 십자가의 두 번째 의미는 '자기 낮춤'입니다. 예수님은 영광스러운 지위를 내려놓고 비천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겸손은 우리 신앙의 원리이며, 예수님을 닮아간다는 것은 그분의 말씀과 행동, 겸손과 섬김의 삶을 따르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세 번째 의미는 '죽기까지의 복종' 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순종하심으로 십자가의 죽음을 감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한 복종을 요구하시는데, 이것이 바로 복된 삶이며 영광으로 가는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이 사순절 기간에 십자가의 의미를 올바르게 깨달아, 자기를 비우고 낮추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권면합니다.
설교 전문 보기2026. 3. 15.
"씨 뿌리는 자의 비유"
김춘예 전도사 · 마태복음 13장 1-9절
곧 준비됩니다.
설교 전문 보기2026. 3. 8.
"위로가 되신 하나님"
박정선 목사 · 고린도후서 1장 1-7절
최근 개봉된 "왕과 사는 남자" 는 '계유정난' 을 배경으로, 조선시대의 시대정신이었던 충과 효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당대 쿠테타로 정권을 잡은 수양대군의 왕명을 어겼던 엄홍길은, 200년 후 숙종에 의해 진정으로 충을 행한 사람으로 추대됩니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종종 교회의 기준과 질서를 지키지 않는 목회자들 및 성도님들의 모습이 보이면서 실망감을 안겨 주곤 합니다. 고린도후서를 집필할 당시 사도바울과 초대교회 신자들의 모습을 떠올려보면, 현대의 크리스천들이 얼마나 편하게 신앙생활 하고 있는지 스스로 반성할 부분을 찾게 됩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은 요한 외에 모두 처형되었고, 사도바울 역시 많은 고초를 겪고 끝내 처형되었습니다. 앞서 소개드린 영화의 주인공 엄홍길처럼, 그리고 오늘 본문 말씀의 사도바울처럼, 하나님께 충성을 다한 성도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가 있습니다. 그것은 생명의 면류관입니다. 최근에 교회에 아프신 성도님들이 계시고, 그 중 한 장로님의 문병을 갔었는데 생의 끝자락에 계신 장로님의 신앙고백으로부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구원의 확신이 여러분에게도 있길 추권합니다.
설교 전문 보기2026. 3. 1.
"호주에서 맞이하는 3.1절"
류성춘 목사 · 느헤미야 1장 1-7, 11절
오늘은 3.1운동 107주년으로, 3.1운동은 우리 민족의 자각과 자주독립 정신을 깨우쳐 준 위대한 역사적 사건입니다. 느헤미야는 이방 땅에서 편안히 살면서도 고국의 소식을 듣자마자 금식하며 눈물로 기도한 진정한 애국자였습니다.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느헤미야처럼 눈물로 기도하며 행동으로 나선 사람들이 바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기독교 선교사들은 조선에 들어와 의료와 교육기관을 세우며 우리 민족의 눈을 뜨게 하였고, 3.1운동의 정신적 토대가 되었습니다. 해방 이후 남한에 민주주의가 세워진 것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였으며, 기독교가 그 중심에 있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나라는 북한의 핵위협, 일본과 중국의 위협 등 여전히 다양한 위험 요소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정치학자 사무엘 헌팅턴이 1993년에 예언한 '문명의 충돌'은 8년 후 9.11 테러로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슬람은 폭발적인 인구 증가와 폭력성을 바탕으로 한국을 2030년까지 이슬람화하겠다는 구체적인 선교 전략을 세워두고 있습니다. 교회는 이슬람의 위협에 경각심을 가지고, 전도와 선교라는 본래의 사명을 더욱 충실히 감당해야 합니다. 호주에 사는 우리도 느헤미야처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품고, 대한민국이 든든히 서 있어야 우리도 한국인으로서 존중받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설교 전문 보기2026. 2. 22.
"우리가 믿는 소망의 하나님"
류성춘 목사 · 고린도후서1장 3-11
기독교는 소망의 종교이며,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소망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인간은 생명을 잃기 전에 먼저 소망을 잃으며, 필요한 것은 더 나은 환경이 아니라 더 많은 소망입니다. 바울은 고린도후서에서 환난과 역경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인한 소망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우리의 소망이 어떻게 견고할 수 있을까요? 소망이 견고한 첫 번째 이유는, 하나님께서 모든 환난 가운데 우리를 위로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위로는 개인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함께하는 모든 동역자들에게도 미치는 위로입니다. 소망이 견고한 두 번째 이유는, 고난을 통해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믿음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고난은 우리를 겸손하게 하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이끌며, 더 큰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시키십니다. 소망이 견고한 세 번째 이유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간구할 수 있는 기도의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중보기도는 상대의 필요를 자신의 필요처럼 여기며 간절히 구하는 것으로, 장소와 언어를 초월한 하나님의 역사가 있습니다. 소망은 현재의 모든 문제를 이기게 하는 힘이며, 고난조차 하나님 안에서 은혜가 됩니다.
설교 전문 보기2026. 2. 15.
"선한 것을 내는 선한 백성"
안필립 선교사 · 마태복음 12장 33-37절
베트남 선교 사역 보고
설교 전문 보기2026. 2. 8.
"은혜를 알고 살아가는 삶"
류성춘 목사 · 고린도전서 15장 9-10절
세상에는 은혜를 알고 사는 사람과 모르고 사는 사람, 두 종류가 있으며, 은혜를 아는 것은 삶의 태도를 완전히 바꿉니다. 우리 삶의 모든 것(칭찬, 책망, 성공, 실패, 건강, 질병)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과거와 현재, 미래 모두 은혜 안에 있습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은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 받는 것'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이 가장 큰 은혜입니다. 어떤 삶이 은혜를 알고 살아가는 삶일까요? 첫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달아야 하며, 깨달음이 있을 때 감사와 믿음, 순종과 헌신이 뒤따릅니다. 은혜를 깨달은 사람은 가진 것이 적어도 감사하지만, 은혜를 모르는 사람은 없는 것에 불평하고 원망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은혜를 알수록 스스로 낮아져야 하며, 사도 바울처럼 겸손한 마음과 인격, 행동을 보여야 합니다. 우리의 부요함, 지식, 지위, 권력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인정하고 겸손해질 때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셋째, 은혜를 깨달을수록 더욱 수고하며 섬겨야 하고,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수고를 완성시키는 동력이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사람을 변화시키고 가치관, 인생관, 운명까지 바꾸는 능력이 있습니다. 올해 한 해도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감사하며, 겸손하게 낮아지고, 열심히 섬기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설교 전문 보기2026. 2. 1.
"축복의 통로가 되는 성도의 삶"
류성춘 목사 · 창세기 39장 1-6절
모든 사람은 복을 원하지만,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셉의 운명을 주관하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의 운명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요셉은 형제들에게 팔려 애굽의 경호실장 보디발의 집 종이 되었는데, 이는 하나님의 치밀한 계획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요셉이 하는 일마다 형통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사랑받는 방법은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하나님 앞에 죄"라며 과감히 거절했고, 이로 인해 억울하게 감옥에 갇혔습니다. 감옥에서 바로 왕의 신하들과 바로 왕의 꿈을 해석하여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이 생명을 구하시려고 나를 먼저 보내셨다"며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가 복을 받는 목적은 축복의 통로가 되어 그 복을 다른 사람들에게 확산시키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위하여 보디발의 집에 복을 내리시고, 요셉 한 사람을 통해 애굽과 가나안에 국제적인 축복을 주셨습니다.
설교 전문 보기2026. 1. 25.
"우리가 이루어야 할 삶의 목표"
류성춘 목사 · 빌립보서 3장 10-14절
말의 힘은 매우 중요합니다.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말을 사용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분명한 삶의 목표를 가지고 전진하는 삶을 살았으며,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믿음을 지켰다"고 고백했습니다. 우리가 이루어야 할 삶의 목표에 대해 세 가지를 나누겠습니다. 첫째, 그리스도인은 분명한 삶의 목표를 가져야 하며, 이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이어야 합니다.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 역동적으로 살아가고 건강하게 살 수 있으며, 목표가 없으면 쉽게 병들고 약해집니다. 둘째,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가져야 하며, 바울처럼 "아직 온전히 이루지 못했다"는 겸손한 마음으로 계속 전진해야 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긍정적이고 전향적인 생각을 하지만, 실패하는 사람들은 부정적 생각과 불평, 원망을 합니다. 긍정적인 말과 생각은 자신에게 암시를 주어 자신감과 희망으로 이어지며, 남을 돕는 삶이 장수의 비결입니다. 셋째, 하나님을 경배하는 삶, 즉 예배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인간은 부족한 존재이기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건강한 예배생활을 위해서는 주일성수와 십일조 생활에 철저해야 하며, 이것이 복받는 방법입니다. 진정한 신앙인은 예배의 삶을 통해 자신을 하나님께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영적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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