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rmon

"호주에서 맞이하는 3.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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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3. 1.류성춘 목사느헤미야 1장 1-7, 11절

오늘은 3.1운동 107주년으로, 3.1운동은 우리 민족의 자각과 자주독립 정신을 깨우쳐 준 위대한 역사적 사건입니다.

느헤미야는 이방 땅에서 편안히 살면서도 고국의 소식을 듣자마자 금식하며 눈물로 기도한 진정한 애국자였습니다.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느헤미야처럼 눈물로 기도하며 행동으로 나선 사람들이 바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기독교 선교사들은 조선에 들어와 의료와 교육기관을 세우며 우리 민족의 눈을 뜨게 하였고, 3.1운동의 정신적 토대가 되었습니다. 해방 이후 남한에 민주주의가 세워진 것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였으며, 기독교가 그 중심에 있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나라는 북한의 핵위협, 일본과 중국의 위협 등 여전히 다양한 위험 요소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정치학자 사무엘 헌팅턴이 1993년에 예언한 '문명의 충돌'은 8년 후 9.11 테러로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슬람은 폭발적인 인구 증가와 폭력성을 바탕으로 한국을 2030년까지 이슬람화하겠다는 구체적인 선교 전략을 세워두고 있습니다. 교회는 이슬람의 위협에 경각심을 가지고, 전도와 선교라는 본래의 사명을 더욱 충실히 감당해야 합니다.

호주에 사는 우리도 느헤미야처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품고, 대한민국이 든든히 서 있어야 우리도 한국인으로서 존중받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