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에 동방박사들이 황금, 유향, 몰약을 드린 것처럼 우리도 아기 예수께 의미 있는 예물을 드려야 합니다.
헨리 벤 다이크의 '네 번째 동방박사' 이야기에서 알타반은 루비, 사파이어, 진주를 준비했지만 예수를 찾아가는 33년 동안 모두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데 사용했습니다. 알타반은 죽어가는 사람을 치료하고, 위기의 아기를 구하고, 노예로 팔려가는 소녀를 구출하며 모든 예물을 다 써버렸습니다. 죽음을 앞둔 알타반에게 주님은 "네가 작은 자들에게 한 것이 바로 내게 한 것"이라며 그의 경배를 기쁘게 받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드려야할 성탄 예물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로, 우리는 황금과 같은 믿음을 드려야 합니다. 이는 예수를 만왕의 왕으로 인정하고 섬기겠다는 고백입니다. 예수를 왕으로 모시면 더 이상 마귀의 다스림을 받지 않게 됩니다.
두 번째로, 유향과 같은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유향은 하나님과 인간의 중재자이신 대제사장 예수를 상징합니다. 우리는 예수께서 보좌 우편에서 중보기도하심을 인정하고 우리의 죄와 연약함을 기도로 아뢰어야 합니다.
세 번째로, 몰약과 같은 희생을 드려야 합니다. 몰약은 예수의 수난과 죽음, 고난받는 종의 모습을 상징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썩어가는 세상에서 몰약처럼 부패를 막는 역할을 하며, 희생과 봉사로 주님을 섬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