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가 전쟁에 패했을 때 그룬트비 목사님은 "밖에서 잃은 것을 안에서 찾자"고 외쳤고, 한 신앙인의 간절한 기도와 소망으로 온 나라가 일어났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믿음의 위인들도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을 따라 행하지 않고,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향해 소원을 품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리스도와의 관계 속에서 간절히 가져야 할 소원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는 '주와 함께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죽음을 두려워하기는커녕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기를 소원했습니다. 우리도 언제나 주를 뵙고 주와 함께하는 것을 받아들이는 생애가 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주의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바울은 살아서는 선교하여, 죽을 때는 순교하여 주를 기쁘시게 하겠다는 담대한 소원을 품었습니다. 전심전력과 희생과 헌신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면 그 대가는 하나님이 친히 갚아 주실 것입니다.
세 번째는 '주께 상급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지금까지의 삶에 대한 평가를 받게 되는데, 사람의 평가가 아니라 하나님의 평가가 더욱 중요합니다.
판단하실 분도 하나님이시요 상급 주실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주 앞에 부끄럼 없이 설 수 있다면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으니,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원하는 간절한 소원이 주 안에서 다 이루어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