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여인들과 제자들에게 "갈릴리로 가라"고 명령하셨는데, 갈릴리는 예수님의 사역이 처음 시작된 곳이며 제자들이 처음 부르심을 받은 사명의 자리였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다시 갈릴리로 가라" 하심은, 그곳에서 제자들을 회복시키시고 새로운 사명을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 각자의 갈릴리는 어디입니까? 처음 주님을 만난 곳, 처음 사명을 받은 그 자리로 우리는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갈릴리로 가서 무엇을 회복해야 할까요? 첫 번째는 '기쁨'입니다. 부활의 소식을 들은 여인들은 두려움보다 더 큰 기쁨으로 달음질하였으며,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사람은 환경과 상황을 뛰어넘는 기쁨을 갖게 됩니다.
두 번째는 '평안'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두려워하거나 근심하지 말고 평안하라고 말씀하시며, 어떤 상황 속에서도 참된 평안을 주십니다.
세 번째는 '사명'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예배의 자리에 머물러 있는 우리에게, 부활의 소식을 전하는 사명의 자리로 나아가라고 명령하십니다.
갈릴리는 우리의 믿음이 새롭게 출발하는 자리이며, 우리의 끝이 하나님의 새로운 시작이 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