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rmon

"너희의 믿음을 보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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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23.류성춘 목사누가복음 18장 1-8절

우리의 영적 성숙을 위해서는 내가 지금 예수님을 제대로 믿고 있는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고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는 자기 성찰이 필요합니다. 야고보 사도가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말한 것처럼, 참된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삶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시기 원하시는 믿음은 어떤 믿음일까요?

첫 번째는 '기도하는 믿음'입니다. '항상 기도하라'는 말씀은 쉬지 않고 기도하라는 뜻이 아니라 선하게 이루어질 때까지 끈질기게 기도하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가장 합당한 때에 응답하시는 분이니 상황이 아무리 어려워도 기도를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낙심하지 않는 믿음'입니다. 낙심은 믿음의 기력이 소진되는 상태로 사탄이 가장 즐겨 쓰는 방법이지만, 우리의 믿음에는 화가 복이 되고 실패가 성공이 되는 역전의 힘이 있습니다. 구름만 보지 말고 구름 뒤에 있는 태양도 볼 줄 아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는 '소원을 이루는 믿음'입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온갖 고난을 당하게 되지만 이 세상의 고난과 시련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한 예비학교입니다.

믿음은 우리 삶의 초점을 환경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맞추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믿음의 사람을 찾고 계시니,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탄식하시는 주님 앞에 기도와 소망을 잃지 않는 복된 성도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