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모든 존재는 고난과 역경을 통해 성장하며, 고난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필수적인 교육과정입니다.
사도 바울은 육체의 가시로 인해 세 번이나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라고 응답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가시는 어떻게 은혜가 될 수 있을까요?
첫 번째는 '겸손'입니다. 가시는 우리를 하나님과 사람 앞에 낮추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수 있는 자리로 이끌어 줍니다.
두 번째는 '감사'입니다. 바울은 육체의 가시를 통해 하나님의 말할 수 없는 은혜를 체험했으며, 가시가 감사의 조건이 될 때 역경은 오히려 순경으로 바뀌게 됩니다.
세 번째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우리가 약할 때 그리스도의 능력이 우리 안에 머물게 되며, 가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통로가 됩니다.
고난의 가시는 우리를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하나님께 더 가까이 이끌어 주시는 축복의 도구요 통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