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rmon

"하늘나라의 주인공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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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5. 3.류성춘 목사누가복음 18장 15-17절

어린이 주일을 맞아, 예수님께서는 "어린 아이가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며 어린이가 하나님 나라의 주인공임을 선포하셨습니다.

아이들은 세상을 가능성의 눈으로 보지만, 어른들은 한계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어린 아이는 비록 미숙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귀한 인격체로서 마땅히 존중받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린 아이와 같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첫 번째는 '스스로 낮아지는 사람'입니다.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고백하며 자신을 낮추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영적 어린 아이입니다.

두 번째는 '받아들이는 사람'입니다. 어린 아이처럼 거부함 없이 전심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하나님 나라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는 어른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존재로, 어쩌면 어린이야말로 어른들의 스승이며 천국 백성의 참된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